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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가 바라본 MBTI

소름돋는 MBTI - NFP들 (INFP 전격 해부 설명)

MBTI INFP 특징, 성격

 

 

NFP

 

영원토록 상상속에서

살기 원하는

STJ가 되기를 바라는 이세상에

싸우며 대항하는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4차원 세계의 '피터팬'들

 

 

사회에의 동화를 거부하는

이 세계의 이단아들이다.

 

 

때문에 이 땅위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들을 사회화에 실패한 또라이로

느끼는 부류와 자신이 살지 못하는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나가는 모습에

강한 매력을 느끼는 두 부류로 나뉜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사고관념이

다르다..

 

 

원체 개인의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세상에 둘도 없을 고집불통들이라

 

생활에 있어 소소한 일에도 오해가 많다.

 

 

게다가 거침없이 저돌적이기 까지 해서

기성세대에 쉴 새 없이 충돌하기가 다반사에다

사회생활을 힘들어하는

사회부적응자가 자주 출현하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만약 이런 '4차원 또라이'들이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음악과 미술 등의 예술계에 있어서의 독창성,다양성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활력소 역시 없었을것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등을 비롯한

이마가 절로 쳐지는

기발한 명작동화들 역시 

단연코 창작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 유형이라는 사실이

이들의 필요성을 증거하며

 

 

 

수많은 책들의 주인공 성격인 것 역시

이들의 강한 매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자신이 창조해 낸 공상적인

세계안에 살고 있어

일상적인 삶의 요구에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게다가 항상 머리속에 잡생각이 많다보니

뭔가를 자주 빼먹고 잘 잊어버린다.

 

 

 

((약속시간 어기기 선수,

준비물 빼먹고 오기 선수다.))

 

 

 

시류를 파악하는 것도 멍청할만큼

못하는 경우도 많아

정말 시대를 벗어난 존재라는

느낌을 주는 이들이다.

 

 

다른 감정형 유형들과는 약간 다르게

쿨함과 털털함을 모토로 삼는 이들이다.

 

 

 

하지만 실상은 수치심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감정 덩어리인데다

생각도 많은 탓에 모든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도 많다.

 

 

항상 지가 남들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성숫해있는것도 사실이므로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삶의 본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며

인생의 희로애락, 생로병사를

모든 유형들중에 가장 진하게 맛본다.

 

 

 

 

이들이 종교에 발을 디디게 되면

종교적으로 너무너무 신실하고 

열심으로 보일수 있다.

 

 

하지만 원래가 한가지에

얽매이는 성격도 아닌데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인 관심이

이들의 생각의 주를 차지하기 때문에

 

 

 

제일 독실한 동시에 제일 회의적인

아이러니한 인물들이다.

 

 

 

 

자살생각을 제일 많이하는데

심약해서 죽으라면 죽을 용기는 없다.

 

 

예술에 능한편이나

미술계열보다는

음악적 재능에 있어서

더 두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콘서트 7080, 80-90년대 

대학가요제를 주름잡던 이들이기도 한다.

 

 

 

 

 

INFP

 

 

NF 유형이 이상주의자라는

설명을 앞서 한바있으나

이들은 16개 유형중에서도

가히 최강수준이라 할만한 최고의

이상주의자들이며

 

 

 

내향형임에도 불구하고

불만사항이 있으면

일말의 망설임없이 데모를 일으킬수있는

더러운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싸우는

'정의의 사도'들이다.

 

 

 

 

방정리도 끔찍하게 안되고

지 관심사외엔 의욕도 너무 없고

공부시키면 책상에 앉아 딴 생각하고

특별히 사고를 치고 오는건 아니라

외관상으론 하나도 안힘들어보이니

심성이 착하고 온순한 아이들이면서도

그 어떤 유형들 보다도 은근히

부모들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다.

 

 

 

 

 

 

 

게다가 부모세대가 대부분

전형적인 전통주의자 SJ 들인 경우가

많다보니,,

자녀가 이 유형인 부모들은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자녀를 키우게 마련이다.

 

 

 

 

 

혼자서 조용히 사색이나 하면서

시간 때우는걸 좋아한다.

독서를 좋아해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이들이 많으며

책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 상당하기도 하다.

 

 

 

 

또한 이들은 가히 놀라운 수준의 글재주를

보이는 "천재 글쟁이"유형이기도 하다.

 

 

이는 수많은 작가들이

이유형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실리성과 현실감각은 모든 유형중

최고로 하등해 가계부를 쓰라고 시키면

소설을 쓰고 앉아있는 부류가 상당수다.

 

 

 

(장사하면 다 말아먹을 상)

 

 

 

글쓰는건 좋아하지만 맨날 써야하는

일기는 도저히 못쓴다.

 

 

 

 

 

감수성이 강하고 사려가 깊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데에 능숙하고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

 

 

 

그러나 친구를 선택하는데에 있어

상당히 까다로우며

특별한 소수의 친구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MBTI INFP 특징, 성격

 

 

 

 

그래서 기본적으로 따뜻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대놓고 차별대우한다고 오해받기 쉬우며

모나고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이들의 진심은 일반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며,

본심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들이 그 어떤 유형들보다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마음을 가졌다는걸

사람들은 알아야할것이다.)

 

 

 

이상적인 인간관계를 꿈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려드는게 아니라

맘속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그냥 안면몰수해버린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인맥이 좁다.)

 

 

 

 

차갑게 보이기 쉬운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실상은 너무너무 감정적인 경우가 많다보니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모든일을 자기 일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종종있다.

 

 

 

 

열정적이지만 공격적이지 않으며

원대한 야망을 품는 경우는 거의없다.

 

 

 

 

그만큼 세상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밥 먹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내면의 세계를 위해 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외부세계의 진부한 활동들을 등한시 하는

단계로 발전하기도 한다.

 

 

 

 

연예인에 미쳐있는 경우보다는

책이나 영화에 출연하는 인물에게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예술분야에 열정적 애정을 품는 경우가 많은데

잘 하는걸 목표로 삼는게 아니라

평범함을 벗어난 새로운 표현방식을 이상향으로 추구한다.

 

 

 

 

 

예술말고도 문학, 특히 심리학 분야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이는 MBTI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많은 유형중 하나가 이유형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옷차림들의 외모에는 신경을 많이 쓰되

잘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지가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

신경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문들 중에는

마이클 잭슨, 세익스피어, 조앤롤링

헬렌 켈러, 줄리아 로버츠

잔다르크, 슈바이쳐,

오오바 쯔구미 (데스노트 작가)

J.R.R.톨긴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작가)

조지오웰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