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함
남 배려하는 나를 의식함 (남 도와주면서 자아도취,,)
친한 친구한테 챙겨주는거 좋아하지만 계산함 (바라는거 x 내 여건에 이 챙김 수준이 맞는지 점검 정도)
선택 장애 (싫은건 확실하게 싫음. 그치만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 못 고름. 내가 못 고르는 것중에 남이 골라주면 불평불만 일절 없음)
술 먹으면 성격 변함 (술 먹고 TMI 남발하고 후회하지만 금방 잊음)
인간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는 있지만 확장하긴 싫음 (내가 노력해서 인간관계를 넓히고 그걸 유지하는게 생각만 해도 귀찮음)
메모 잘함. 근데 그 메모가 중구난방
감성적임 (툭하면 운다)
나랑 의견 다른 사람 겉으로는 이해하는 척하지만 속으로 이해 절대 못 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의견이면 다시 생각은 해 봄)
자기애 높음 (살짝 겉도는 듯 하지만 또 은근 인싸인 내 자신을 너무 좋아함)
조용한 관종
계획적이지만 못 지키는게 다수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준비를 하다가 귀찮아져서 대충 시작하고 망함 (후회하지만 곧 잊음)
후기의존적임 (뭐든지 다 검색)
눈치 잘 봄 (남에게 관심 많은데 너무 기웃대는게 ㅎㅌㅊ같아서 관심 없는 척 함)
이런 MBTI 남꺼는 관심 없음 (내 성향 읽는거만 존잼)
지금은 생각 나는게 이거고 더 추가해야지!!
추가
망상 겁나 함 (내가 아닌 나를 상상함)
궁금한 거 있으면 혼자 그냥 궁금해하고 넘어감
(이런 성향으로 업무 보다가 좆된 적 몇 번 있음,
이건 진짜 고쳐야 하는데 잘 안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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